기사 메일전송
초(超) 효율 높이려면 물류 인쇄와 AI 활용 - 이미지 기반 데이터 혁신 - 물류 효율성 및 비용 절감 - 인쇄와 AI의 융합은 필연적
  • 기사등록 2025-06-20 12:00:01
기사수정

▲ 물류인쇄는 문서인식(OCR) AI와 결합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인쇄 산업은 AI시대를 맞아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 런 가운데 물류인쇄와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딥러닝 기반의 AI광학 문자인식(OCR) 기술은 물류 현장의 비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인쇄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물류 인쇄, AI를 만나다: 이미지 기반데이터의 힘


물류 산업에서 인쇄는 운송장, 라벨, 바코드 등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하지만 기존의 수기입력이나 오류가능성이 있는 데이터 처리방식은 물류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 여기에 AI 기술, 특히 이미지 기반의 딥러닝 AI OCR이 접목되면서 물류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 AI OCR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민(Lomin.ai)과 같은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당사의 AI OCR은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쇄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데특화되어 있다. 기존 OCR 기술의 한계를 넘어, 불규칙하거나 훼손된 인쇄물, 다양한 글씨체, 복잡한 배경속에서도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며 물류데이터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실용적인 현장성과 도출


이런 AI OCR 기술은 물류현장에서 직접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오인식률을 낮추고, 데 이터 입력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물류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는 곧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전체적인 물류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 업체의 사례에 따르면 AI OCR 솔루션이 물류현장에 적용되면서 데이터 처리 정확도가 99.9%에 육박하고, 수기 데이터 입력시간을 90%이상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효율성증대가 확인되고 있다. 

이는 물류현장에서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운송장 정보 입력, 박스 식별, 분류작업 등에 AI OCR이 적용되면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인쇄된 정보가 단순히 물리적인 표식을 넘어, AI를 통해 가치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물론 AI OCR 기술의 발전은 비단 물류인쇄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인쇄된 문서, 양식, 라벨 등의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물류산업은 대량의 인쇄물과 복잡한 정보처리가 필요한 특성상 AI 기술 도입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AI OCR은 물류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으며, 인쇄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디지털화하여 재고 관리, 배송추적, 고객서비스 등 물류의 모든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예측 정확도를 높여 더욱 민첩하고 유연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 물류인쇄분야에서 AI OCR의 성공적인 적용사례는 인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인쇄는 더 이상 단순한 정보표출 수단을 넘어, AI와 같은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데이터 생성과 활용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는 인쇄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인쇄산업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적인 기여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인쇄산업은 AI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물류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55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