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마작골흑염소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남인회(회장 김종원)는 지난 13일 오후6시 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마작골흑염소에서 정기모임을가졌다. 김종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오랫만에 평일 저녁에 이렇게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보기좋다"며"저희가 6월 경영자 세미나가 있을 때는 정기모임을 항상 쉬었는데올해에는 한 번도 쉬는 날 없이 그냥 계속 가 기로 했는데 이렇게나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리고 제가 오늘 박수받을 일이 하나 했는데 이렇게 수첩을 예쁘게 만들었다" 며"그래서 수첩을 필요로 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한 300권을 찍었는데 조합에서도 일 보시는 분은 우리회원들 광고삼아 좀 주시고 또 더 필요한 분은 원하시면 더 드릴테니 요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저희 회사가 금융권의 각종 통장을 비롯해 통장식 수첩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수첩 등이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우리 회원님들께 원가만 받고 해드릴테니까 말씀만 해달라" 며"저희가 하루에 생산량이 일반통장, 예금통장 등 하루에 10만 권을 만드는데 근데 요즘은 야근이 없으니까 하루에 6~7만 권 정도 생산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정기모임은8월 둘째주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잘 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 총무의 자문위원 소개와 회원경조사 공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