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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양극화 판세로 지형변화 - 경쟁우위···이익독점 가속도 - 경쟁열위···축소경영 폐업도 - 불황 폭풍에 시장이 구조조정
  • 기사등록 2025-05-26 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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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벌 갈림길> 레이벌 인쇄산업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제는 시장 주도권에 따라 흑백이 분명해졌다.



정보력 갖춰야 미래활로열어


레이벌인쇄산업계에 양극화가 심각하다. 레이벌인쇄업계에 양극화가 심해진 원인은 장기간 이어진 불황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불황의 골이 깊어지자 인쇄물 수주가 정상적인 업체와 수주량이 줄어드는 업체들로 양분되기 시작했다. 경쟁우위냐 경쟁열위냐의 차이인데 경쟁우위에 있는 업체들은 불황에도 관계없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제조업의 경쟁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재, 설비, 투자에도 적극적이어서 완전한 판도변화를 노리고 있다. 반면 경쟁 열위에 있는 업체는 가동률이 줄고 생산성도 줄어들어 부채가 증가하고 투자역시 줄어들어 데스밸리(death valley)구간을 건너고 있다. 또 생사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폐업인쇄사도 생겨나고 있다. 레이벌인쇄시장 질서와판도변화는 불황의 골이 얼마나 깊고 넓느냐에도 관련이 있겠지만 변화를 흡수하고 리드하는 전략적인 경영정책수립과 지혜와도 관련이 매우 깊다. 특히 21세기 다원화 산업사회에서 정보력은 매우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았다. 정보 습득과 활용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집중력을 발휘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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