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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건너는 레이벌 인쇄산업 - 내수 얼어붙어 양극화 지속 - 투자대비 이익률 미끄러져 - 트럼프 관세로 수출도 비실
  • 기사등록 2025-04-25 15:12:32
  • 수정 2025-04-28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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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화 마주한 레이벌인쇄> 국가 잠재 성장률이 1%대로 내려 오면서 소비가 완전히 얼어 붙었다. 레이벌 인쇄산업도 큰 암초를 만난 격인데 혁신적인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



정책과 기술 무장하여 개척


레이벌인쇄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레이벌 인쇄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시작되는 현상이다. 레이벌인쇄물은 주로 소비에 의해 파생되고 있다. ·중소기업에 관계없이 소비가 활성화되어야만 상품주문이 들어오고 상품주문이 시작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가동률도 증가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내수가 완전히 얼어붙어있다. 이런 내수의 감소를 과거에는 수출에서 상당히 커버를 해줬으나 트럼프 2기 체제가 출범하면서부터 관세 드라이브가 시작되고 있고 미·중 패권까지 지속되고 있어 수출환경마저 악화돼 국내외적으로 퇴로가 완전히 막혀서 탈출구가없는상태이다. 이에따라 올해 우리나라의성장률은 1%대는 고사하고 극단적으로는 0%,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까지 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비관적인 성장률 전망을 내놓고 있는 또 다른 요인은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치적 공백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에는 시간적인 경과들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실정에 갇혀있다. 이같은 현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침체와 양극화 현상들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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