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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5 09:37:26
  • 수정 2025-04-28 0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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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회는 지난 4일 정기모임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솔라고호텔 명동에서 가졌다. 김종원 회장(우측)이 배동석 전임회장에 감사패를 증정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남인회(회장 김종원)는 지난4일 정기모임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솔라고호텔 명동에서 가졌다. 김종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정기모임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저도 남인회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으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원 회장은 계속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건강으로 건강해야 사업도 발전시킬 수 있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될 수 있다""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자문위원 소개와 배동석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배동석 전임 회장은 지난해 비대위 회장으로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남인회를 이끌었다. 배동석 전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년간 임시회장을 맡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주신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앞으로도 김종원 회장을 도와 남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동석 회장의 감사패 증정에 이어 유차원 전임 총무에게 상품권이 전달됐다.

계속해서 고인이 된 회원에 대한 분담금 반환과 관련해 유가족이 수령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에 따른 남인회 귀속문제와 감사 처리, 회원의 탈퇴와 관련해 회칙에 회원의 탈퇴 및 제명에 폐업과 부득이한 사유라고 되어 있는데 이 경우 부득이한 사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향후 정기모임은 6월은 620일에 저녁모임으로 갖기로 했으며 8월에는 88일에 모임을 갖고 10월은 추석 명절로 인해 차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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