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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병 레이벌 원터치로 쉽게 분리 - 3개사 공동 개발 MOU - 세로형 분리 기술 눈길 - 병 뚜껑 돌리면 분리돼
  • 기사등록 2025-04-25 09:30:14
  • 수정 2025-04-28 0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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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지난 7일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친환경 레이벌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동민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푸른하늘이 개발한 특허 기술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및 이를 포함하는 용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장동민이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페트병의 가로형 레이벌을 세로형으로 바꾸고, 병뚜껑을 돌리면 레이벌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이다. 기존에 페트병은 버릴 때레이벌을 제거하고 분리배출해야 하는데 절취선대로 분리하기 어려운데다 뜯어내다 날카로운 레이벌에 손을 다치는 경우도 발생하곤 했다. 이번 특허는 구매할 때는 제품의 정보가 담긴 레이벌지가 있으면서 뚜껑을 열 때는 레이벌이 자동으로 제거됨으로 인해 불편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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