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뭄(주)이 파트너사인 Zhejiang에서 도입한 SG Seriese(UV모델)의 경우 전천 후 코팅이 가능한 모델로써 뛰어난 생산효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후가공 전문 기업인 뭄㈜(대표 윤기준)이 혁신적인 UV 코팅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뭄(주)은 올해 초 중국을 방문해 후가공 전문 업체인 Zhe-jiang Hanyu Machiner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총판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동안 뭄㈜은 기존 후가공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의지를보여왔다. 이번에 새롭게 파트너십을 통해 도입하는 UV 코팅기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뭄의 행보에 강력한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능과 품질,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혁신적인 UV 코팅기

뭄(주)에 따르면 이번에 자신있게 선보이는 UV 코팅기는 기존 중국산 기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만큼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한다. 윤기준 대표는“그동안 4년 이상 전시회에 참여하며 중국코팅기 기술력을 확인한 결과,이미 국내 대형 패키징 업체들이 중국산 설비를 대거 도입하고 있다”며“특히 이번에 파트너십을 맺은 Zhejiang HanyuMachinery co.,ltd사는 중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도입한 UV코팅기는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편의성을 가지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풀옵션 사양의 UV 코팅기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 설비 하나로 UV코팅은 물론 일반 수성 코팅, 코로나 처리, 바니시 작업까지 모두 가능하여 원스톱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려한 패키징의 완성, 뛰어난 코팅 품질과 안정적인 내구성

최근 화장품, 제약 등 고품질 패키징 수요가 높은 국내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윤 대표는 코팅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윤 대표는“중국 패키징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며, 데모 샘플을 통해 놀라운 코팅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드러냈다.또한 구매자들이 궁금해 할설비의 내구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기계 수명은 관리하기 나름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작업성이나 새로운 기술 도입 필요성에 따라 교체가 이루어진다”면서“이번에 도입하는UV 코팅기는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장기간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리적인 운용비용과 높은 투자 효용성

새로운 설비 도입에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인 가격과 경제성 측면에서도 뭄(주)이 도입한 UV 코팅기는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정확한 국내 도입 가격은 미정이지만, 타 회사의 앞선 국내 도입 사례와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윤 대표는 밝혔다. 운용비용 또한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열 코팅기와 비교하여 예열 시간이 짧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코팅 작업을 하나의 기기로 처리할 수 있어 외주 비용 절감 효과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와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

뭄(주)은 파트너십 체결에 앞서 제조사의 기술력, 신뢰도, 시장 평판 등을 꼼꼼하게 검증했다. 해외 영업 경험이 10년이넘을 정도로 풍부한 윤 대표는“기존 거래처들의 강력한 추천은 물론, 중국 및 독일 전시회 참관을 통해 다양한 업체를 비교 분석했다”면서“그 결과 해당 파트너사는 이미 국내 기업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10대 이상의 설비를 구입, 가동 중에 있으며 이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높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사후 관리 시스템이 철저하게 구축되어있다는 것이다. 뭄(주)은 자체적으로 AS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고, 주요 소모품을 상시 확보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경우에는 AS 요청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설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설치 완료일로부터 1년간의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뭄(주)은 이번 UV 코팅기가 화려하고 정교한 패키징 수요가 높은 국내 화장품 및 제약시장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2025년 K-프린트 참가를 비롯하여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의 데모 센터운영도 검토하여 고객들이 직접 설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UV 코팅뿐만 아니라 후가공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기계를 발 빠르게 도입하여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패키징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