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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1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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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소공인이 많아지고 있는 인쇄산업계가 맞춤형 지원책을 당부하며 산업클러스터 등의 조성을 통해 인쇄공정의 효율성과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촉구했다. 한국소공인협회는 지난 14일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울산 중구)과 ‘한국소공인협회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산자중기위 간사인 박의원을 비롯한 같은 당 박상웅·고동진의원이 참석,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국회 상임위별 민생 현장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한다. 한국소공인협회회장 및 전국지부장들도 함께 한가운데 한 소공인협회 지부장은 “인쇄업 같은 경우 종이인쇄에서 제단, 코팅 등 여러 분야가 밀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한 이 분야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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