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4일 오랜업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 소상공인의 발굴과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2025년 백년소상공인’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업종과 지역별 경쟁률 등을 고려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100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백년 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제조업 영위 소공인이다. 경영역량과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지역주민의 인지도 투표 결과도 평가에 반영한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업체는 지정서와 함께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