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성실납세와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세정 협조자와 고액납세의 탑을 받은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총 569명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전국 모범납세자 1060명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편지를 발송했다. 인쇄인들 중에는 박세준 대원산업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많은 인쇄인들이 성실 납세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포장>
■ 대원산업
대표 박세준
대원산업(주)는 1978년 설립되어, 그라비아인쇄 포장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50여년의 축적된 기술과 최신화된 생산설비 투자를 통한 고기능의 복합다층필름을 생산하여, 포장재 재질의 기능 개선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매출액의 80%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선도 기업이다.
<기획재정부장관표창>
■ 예림인쇄
대표 김주헌
예림인쇄는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가격 및 품질 면에서 타업체 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 개발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세청장 표창>
● 대산종합인쇄
대표 양상철
대산종합인쇄는 1999년 필동3가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27년간 운영되고 있다. 각종 병원 양식, 식품 의류 등의 포장지를 인쇄하며 원단선택부터 인쇄납품까지 고객 맞춤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주)우성팩
대표 명선녀
(주)우성팩은 1997년 설립 이래, 각종 연포장재 인쇄 및 제조 분야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다각화된 고객의 니즈와 친환경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사회적으로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 아하디자인
대표 최유민
아하디자인은 관공서 인쇄물 및 디자인, 편집 용역을 수행하며, 종합디자인과 행사 제작 대행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방세무서장 표창>
●대전세무서장표창
■ 배효상 프린트 스퀘어
대표 배효상
배효상 프린트 스퀘어는 십수년 간의 실무경험과 지역 내 여러 업체들과의 신뢰관계를 통해 장기 거래관계 구축 및 유지를 하고 있는 인쇄물 제조업체로, 지속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 김포세무서장표창
■ 일광산업
대표 이경로
일광산업은 지함, 인쇄지기, 골판지 등 전문 제조업을 영위하면서 1998년 개업 초기 대비 매출이 4.38배 이상 성장하는 등 기술개발 및 성과를 이룩했다. 직원복지에 노력하며 관할 지자체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등 근로자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업자이다.
● 경기광주세무서장표창
■은하출판사
대표 이종소
은하출판사는 1974년 설립 이래 학력 소외 계층을 위한 도서출판을 목표로 정진해 왔다. 여러 분야의 도서 출판을 바탕으로 학력 불균형 해소에 일조하고, 인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정신으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