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벌 성장엔진> 레이벌 인쇄산업이 혼탁해지는 현상들을 보이고 있으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인쇄사는 성장속도를 내고 있다.

열정과 집중력으로 성장 가동

1% 대의 저성장과 탄핵정국으로 인해 국내 레이벌인쇄 환경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성장의 디딤돌을 장착하고 성장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인쇄사는 이런 기회에 투자를 늘리고 계획생산을 하는 등 유통, 서비스 분야까지 강화하고 있다. 또 단순한 업종 전문화보다 효율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업종 다양화로 이익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레이벌 인쇄사가 추진하고 있는 업종 다양화는 RFID인쇄, 점자인쇄, 북레이벌인쇄, 가변데이터인쇄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신규시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업종 다양화 전략이 성공하고 가동률이 꾸준히 늘고 이익도 향상되어 생산성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 인쇄사는 연구와 개발(R&D)기능을 대폭 강화하면서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검증가능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이벌 인쇄산업이 차별화에 성공하려면 이런 열정과 집중력 과감한 투자 파인더로 속도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럼프 2.0시대 도래로 인해 대외 수출환경까지 혼탁해 지고 있으나 이런 기본과 순리, 선진정책, 최신 고급정보로 잘 무장해 나가면 오히려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