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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5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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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는 잉크젯 프린터사장에서 2024년 37.7% 점유율을 기록했다.



캐논코리아는 IT 시장분석·컨설팅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조사에서 2024년 한국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38.4%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측은 "IDC 시장 조사에 따르면 정품 무한(Ink Tank) 잉크젯 프린터 부문에서도 2023년 38.4%, 2024년 37.7%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캐논코리아는 가정·비즈니스용 잉크젯 복합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지난해 7월 'PIXMA G' 시리즈 신제품 6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PIXMA G 시리즈 제품은 자동양면인쇄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용지를 절약해 준다. 분당 흑백 11매(ipm), 컬러 6매(ipm) 속도로 인쇄할 수 있다.

대용량 인쇄 시 흑백은 최대 6000매(절약 모드 7600매), 컬러는 7,700매(절약 모드 8,1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박정우 대표이사는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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