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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상 체제 거침없다…인쇄학회장 3년 임기 재추대 - 한국인쇄학회 - 2025 정기대의원 총회 - 올해 학회 일정들 논의
  • 기사등록 2025-02-24 18: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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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상 인쇄학회 현 회장이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솔라고명동호텔 2층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 추대돼 향후 임기 3년의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한국인쇄학회(회장 오성상)는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솔라고명동호텔 2층에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및 이사회,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오성상 회장이 회장직에 재추대돼 향후 임기 3년을 역임하게 됐다.

오성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성상 회장은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고 있다"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성상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임 회장 선출의 안건이 진행됐다. 회장 선출은 유창준 학회 부회장이 임시의장으로 선임돼 신임회장 선출의 건을 진행했으며, 만장일치로 오성상 현 회장을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부회장, 이사 등의 선임의 건은 관례에 따라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오성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학회 임원들이 더욱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저를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3년동안 학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오성상 회장은 부회장단과 의논해서 다시 임원진을 구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2025년도 사업계획으로 춘계학술대회와 추계학술대회, 하계 워크숍 등의 개최 일정과 장소 협의가 진행됐다. 또한 기존 은평구에 위치했던 학회 사무실을 솔라고PMS로 이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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