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효율성 제고 중요
자동화로 생산성 증가
비 생산적 시간들은 축소
인쇄산업에 로봇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인쇄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임금인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의 요구가 로봇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가 진행될수록 AI 와 로봇 등을 통해 전체 프로세스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조정해 나가는 지능형 생산공장이 주목되고 있다. 제책산업에도 갈수록 고령화 되는 현장 인력과 이로 인한 노동력의 부족, 젊은 세대의 유입 감소 등은 로봇의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
자동화와 인력난 이슈 부각
제책업계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편으로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인력감축, 효율성 제고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방안으로 제책라인의 설비들을 네트워크화하고 로봇 등을 도입해 전문가가 아닌 최소 인원만으로 가동하는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프리프레스 및 인쇄 분야와 제책, 후가공 분야를 원활하게 연계하는 부분이 중요 하다. 그것은 기계와 기계를 단순하게 한 라인으로 연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성력화를 대폭 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또한 주문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방식과 생산물 변경 등 최적의 생산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유럽에서부터 논의가 시작된 인더스트리 5.0은 사람이 가장 중심에 놓이며 기계들이 사람과 작용하며 어떻게 사람을 위해 공존하고 협력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 인력 가중된 업무 해소
접지기의 작업자는 대략 12 초마다 접지물 패키지를 쌓아 올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작업자는 작업 교대시까지 종이 7톤을 옮기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것은 큰 코끼리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옮기는 것을 말한다. 자동화된 첨단 스택커를 사용하면, 작업자의 작업량을 높여, 생산성이 높은 접지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고질적인 인력 부족 해결
자동화된 첨단 스택커는 후가공 분야에 숙련된 노동자의 부족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자율적인 스택킹 시스템은 작업자의 신체적인 부담을 덜어주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최첨단 로봇 기술로 인해 접지기 작업장의 매력이 증가하여 채용이 쉬워진다. 또한 작업자 한사람이 여러대 접지기로 구성된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접지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다.
네트워크로 생산성 향상
동시에 자동화된 첨단 스택커는 접지기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서비스 모듈로 통합되어 두 가지 이유로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을 높인다.
첫째, 장기적으로 가장 생산성이 높은 접지기가 최대 속도로 가동되어도 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접지기의 성과가 향상된다. 둘째로, 교대 근무 변경이나 물류 등으로 발생하는 비생산적인 시간이 없어지는 데, 그러한 활동을 접지기가 가동 중인 상태에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화 통한 일관된 공정
‘인간의 손으로 하는 것처럼’ 한다는 모토에 충실하며 자동화된 첨단 스택커를 통해 접지물 패키지를 로봇에게 전달 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추림 프로세스를 통해 접지물이 정확히 정렬되도록 한다.
또한 강력한 산업용 로봇은 접지기와 마찬가지로 다교대 작업에서도 기술적 가용성이 높고, 서비스 수명이 길어 많은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그립퍼는 접지물 패키지를 힘과 형태에 맞는 방식으로 고정 하고 최대 속도에서도 마킹없이 안전하게 고정하여 최소한의 간격으로 접지물을 팔레트에 부드럽고 정확하게 배치한다.
공압 플런저는 사람의 엄지 손가락처럼 작동해 묶음이 두꺼운 시그니처의 경우에도 개별 시트가 미끄러지는 것을 안정적으로 방지한다. 간지를 자동 삽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후 프로세스 단계를 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접지물 패키지를 자동전환 할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수행되는 일관성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