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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일학습병행 제도로 인쇄발전 열자 - E7비자 받고 지원도 - 폴리텍 대학이 앞장
  • 기사등록 2024-11-26 1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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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출판인쇄디자인학과 정명식 교수.



현재 외국인 유학생을 숙련기술인력으로 양성하여 국내 정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으로 대학교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면 E7 비자를 받는 제도이며 기업체는 지원금을 받으면서 외국인 채용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사업모형


운영 유형의 경우 학생의 체류 자격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D-2(유학) 비자 소지자는 졸업 후 D-10(취업) 비자로 전환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D-10 비자 소지자는 곧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일정한 한국어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훈련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이론 교육을 받고, 기업에서 실무를 익히는 교차 학습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한국 문화와 직장 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제공됩니다. 외국인 일학습 정책의 참여 기업에서는 훈련비, 인력 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어 부담을 줄여줍니다.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 병행의 장점


외국인 유학생은 안정적인 취업 기회 확보, 한국 사회 적응, 한국어 능력 향상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에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확보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으며 다문화 사회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제도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은 한국폴리텍대학 정명식 교수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는 한국폴리텍대학 정명식 교수(010-3773-34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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