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BST는 최근 이탈리에 피렌체에 새로운 레이벌 및 연포장 패키징 센터를 오픈하고 자사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BOBST는 최근 이탈리아 피렌체에 새로운 레이벌 및 연포장 패키징 센터를 오픈하고 자사의 글로벌 위치를 더욱 강화했다.

BOBST의 새로운 센터는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기반을 두고 미래 레이벌 및 연포장 생산에 비전을 두고 있다.

BOBST는 네로우 미드웹 인쇄기의 설치가 1300대가 넘어 감에 따라 최첨단 센터 건립을 통해 자사의 데모 시설 및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했다.

BOBST는 지난 미국 아틀란타 센터의 성공적인 건립 이후 이번 이탈리아에 새로운 센터를 완공함으로써 글로벌 레이 벌 및 연포장 시장에 입지를 확대 했다. BOBST의 새로운 센터는 1,200㎡의 규모로 6개의 생산 라인(인라인 플렉소, 디지털 및 올인원 기술 포함)을 통해 모든 인쇄 솔루션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하며 고객 근접성과 지역 전문성을 통해 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 및혁신의 허브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BOBST의 새로운 피렌체 센터 오프닝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으며 2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BOBST의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BOBST의 네로우 미드웹 시장(프리프레스, 공작 기계, 기술 영역 포함)과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향한 커넥팅과 최종 어플리케이션 등을 보며 미래 부가가치를 더하는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BOBST의 네로우 미드웹 프린팅과 컨버팅 생산 라인을 대표하는 Matteo Cardinotti는 “BOBST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네로우 미드웹 인쇄와 컨버팅 생산 라인 부문에 있어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며 “BOBST는 글로벌 레이벌 부문에서의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