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솔루션(대표 이용수)은 설립된지 7년된 회사다. TC 솔루션은 Technical Consultant와 Solution을 붙인 회사로써 다양한 자동 생산 솔루션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프린터와 다양한 커팅기를 바코드 혹은 QR과 연동하는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동사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자동 편집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생산환경들이 다른만큼 그에 따라 커스텀마이징 하여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휴먼 에러를 줄여 품질 관리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더 효율적이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생존할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동사는 다양한 협력사들을 통해 계속해서 자동화 솔루션을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더욱 편리한 자동 생산 프로세스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홈페이지, 블로그,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동사를 7년 넘게 이끌어가고 있는 이용수 대표는 창업을 하기 전까지 HP 엔지니어로 20년 넘게 근무를 해왔으며 국내 최대 HP 공인 Latex 레벨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특별한 점이 있다. 또한 동사는 전 세계적으로 성능이 검증된 후가공 기기인 스위스 ZUND를 수입 및 유통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ZUND를 수입하게 된 계기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에 ZUND는 아직 까지 패브릭 가공이나 가죽, 소파 등을 가공하는 부분에서만 사용되고 있었고 인쇄나 사인 쪽에는 도입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성능과 내구성이 검증되고 안정 적인 제품인 ZUND 평판 커팅 기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하며“그리고 여기에 자동화 프로그램도 같이 연동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두 가지를 모두 유통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대표는 ZUND 평판 커팅기와 자동화 프로그램을 유통하게 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 다.“ 당시 인쇄쪽이나 사인, 그래픽쪽으로 시장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데이터를 만들거나 편집하는 인력들이 많이 투입되고 있었고 자동화가 많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의 역량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고 휴먼에러와 효율성에 있어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하며“저희는 이런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QR까지 연동하도록 해서 인쇄물의 전 공정을 모니 터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동사가 개발한 이러한 자동화 프로그램은 모든 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하고, 휴먼에러를 줄임과 동시에 뛰어난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자동화 프로그램은 도입된 업체들에게 있어서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ZUND의 프로그램이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 사용이 어렵다는 피드백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체감했고 국내 최초로 한글화 작업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대표는 당시에 고객들의 말을 빗대어 말하며“그렇게 한글화 작업을 하니 작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생산성이 더 올라갔다는 피드백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후가공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할 것이 많아
이 대표는 여전히 후가공 분야에서는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인쇄산업의 디지털화는 이제 시작이고 보다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들과 같은 서비스 제공자들은 더 뛰어난 생산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된다고 말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업의 제1목표는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인간이라는 불확실성 요소를 줄이기 위해 저희 TC솔루션은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생산성과 낮은 오류율 그리고 편리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물리적인 바코드및 QR등과의 연동이 점점 오르는 인건비와 생산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차후에는 NFC, 이미지 인식과 같은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