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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성장엔진 가동 하려면 디지털 살피세요 -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솔루션 - 다양한 글로벌 기업 설비들 발표 - 디지털 전환 최적의 솔루션 제공
  • 기사등록 2024-10-02 13:57:01
  • 수정 2024-10-02 1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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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에 열린 인쇄업계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집결한 K-Print 2024에서 후너스홀딩스(대표 홍성광)는 자사의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파트 너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전시에서 동사는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통해 인쇄 및 후가공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2004년 HP Indigo의 국내 독점 파트너로서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한 동사는,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컨설턴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23년 부터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의 확장에 앞장서고 있으 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양한 솔루션은 이러한 노력을 반영하는 결과였다.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AGFA의 Tauro, Bronco 대형 디지털 잉크젯 인쇄 장비, GIP의 디지털 잉크젯 라벨 인쇄기, Reborn의 디지털 바니시/포일링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GIP Label Smart Series, Reborn RBJ-Remix 3DW, BindEx Ecobinder Perfect Binding Line과 같은 제품들은 인쇄업계 에서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고 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GIP Label Smart Series는 AGFA의 디지털 잉크젯 기술과 친환경 UV 잉크를 사용해 뛰어난 인쇄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 장비는 고정밀 산업용 교세라 헤드를 장착해 1,200x1,200dpi의 고해상도 인쇄 품질을 보장한다. 이번 전시 회에서는 Label Smart 330S 모델이 소개되었으며, 이 모델은 600dpi 교세라 헤드를 사용해 600x1,200 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최 대 폭 330mm, W+W+CMYK 6도 구성으로 분당 50m의 인쇄 속도를 지원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AGFA의 Thin Ink Layer 기술 덕분에, 잉크 사용량이 경쟁사 대비 30%가량 적어 생산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UV LED 램프를 사용해 짧은 건조 시간을 확보하며, 화이트 텍스트의 선명한 인쇄가 특히 돋보인다. 별도의 프라이머 처리 없이 다양한 소재에 인쇄할 수 있는 높은 부착성을 자랑하며, 화이트 잉크 역시 뛰어난 부착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소재에서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며, 1,000m 이상의 연속 생산에서도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레이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후가공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Reborn의 RBJ-Remix 3DW 시리즈는 레이벌 인쇄물에 고급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장비다.이 장비는 디지털 UV 바니싱과 콜드 포일/핫 포일 작업을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후가공 효과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70mm의 원단 폭과 330mm의 포일링 가능 폭, 250 micron 두께의 바니시를 지원해 다양한 인쇄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분당 50m의 속도로 빠른 인쇄를 지원한다.

디지털 UV 바니시는 12개의 고정밀 프린트 헤드를 사용해 멀티레이어 스태킹과 점자 바니시 등의 다양한 후가공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이 장비는 한 번의 작업으로 바니시와 핫 포일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레이벌 인쇄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세밀한 텍스트와 선을 구현하며, 작은 컬러 블록에도 핫 스탬핑을 적용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RBJ-Remix 3DW Twin 모델이 전시되었으 며, 400 micron 이상의 바니시 두께를 지원해 더욱 두드러진 엠보싱 효과를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었다.

또한, 제책 공정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은 이 BindEx Ecobinder Perfect Binding Line도 함께 선보였다. BindEx는 제책 및 후가공 장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소개된 Ecobinder 와 Bossa 50e 3방 재단기를 인라인으로 구성한 솔루션은 제책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고품질의 무선 제본을 가능 하게 했다 Ecobinder는 시간당 2,000 사이클의 제본 속도를 지원하며, 다양한 중소형 도서의 빠른 제본을 가능하게 한다. Bossa 50e 3방 재단기는 시간당 1,000 사이클의 재단 속도를 자랑하며, 오프라인과 인라인 모두에서 쉽게 기존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강력한 호환성을 제공한 다. 이러한 인라인 시스템은 고객의 생산 환경에 맞추어 Galaxy Max 무선 제본기와 Jazz 100e 3방 재단기 등 다른 BindEx 제품들과도 교차해 구성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한다


고객의 관심과 성과로 이어진 K-Print 2024


동사는 이번 K-Print 2024에서 고객들에게 자사 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GIP, Reborn, BindEx의 시연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BindEx Ecobinder로 제작한 노트 샘플 1,200권이 전시회 3일 차에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동사의 관계자는“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시연하면서 고객들에게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었다”라며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 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자사의 솔루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래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조영렬 상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사가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에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동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실제로 제작된 샘플과 시연을 통해 장비의 품질과 안정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


동사는 K-Print 2024 이후에도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사의 관계자는“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후너스의 솔루션은 고객들의 미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동사는 K-Print 2024에서 보여준 성과를 발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인쇄 솔루션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동사는 인쇄업계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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