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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도서번호 효율성 차원이 다르네 - 출판진흥원 - 국립중앙도서관과 협력 - 출판전산망의 납본 강화
  • 기사등록 2024-10-02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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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구축해 지난 21년 9월부터 운영중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이 국립중앙도서관 ISBN·ISSN·납본시스템과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이 구축해 지난 21년 9월부터 운영중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이 국립중앙도서관 ISBN·ISSN·납본시스템과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출판업을 시작하는 출판사, 발행종수가 많은 출판사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은 ISBN 신청에서부터 출판전산망을 활용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것으로, 각 기관에서 개별 추진하였던 ‘국립중앙도서관의 국제표준자료번호(ISBN·ISSN)집합 교육’과‘출판전산망 이용자 정기 교육’을 통합하여 실시한다.지난 7월 양 기관은 시범 교육을 첫 실시하였으며, 올해 11월 2차 시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5년부터 분기별 정기교육으로 추진된다.

또한 출판전산망에서 국립중 앙도서관(ISBN·ISSN·납본시 스템)의 ISBN 신청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출판전산망에서 ISBN 신청 바로가기를 기능을 통해 ISBN신청 페이지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출판사의 편리성을 증대 하였다.

출판사가 신청한 ISBN 정보는 출판전산망에 실시간 전송 되며, 출판사는 출판전산망을 통해 신청 정보를 도서정보(메 타데이터)로 등록하고 유통사 전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출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상기 통합 교육은 ISBNI· ISSN · 납본시스템(www.nl.go.kr/seoji)에서 신청가 능하며, 출판전산망 활용 방법은 출판유통통합전산망(bnk.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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