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앞선 기술력으로 미국시장 본격 공략 - 세계 최대 규모 레이벌 전시회 - 'Labelexpo Americas 2024' 참가 - 200건·50만불 수출상담 실적
  • 기사등록 2024-10-02 13:20:37
기사수정

▲ 투테크(주)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Labelexpo American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TTE-72FK)를 선보였다.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기술로 친환경과 자동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투테크(주)(대표 남의조)가 이번에는 미국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투테크에 따르면 지난 9 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Labelexpo Americas 2024’ 에 참가해 자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TTE-72FK)를 선보였다고 한다.

레이벌 엑스포 전시회는 유럽, 미국, 인도, 아시아, 동남아 시아, 멕시코 등을 순회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전세계의 레이벌 산업, 패키징 프린팅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다.

투테크는 2022년 CES를 시작으로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투테크 미국 법인장이 직접 참가, 자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지워지지 않는 특성과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 알렸다. 투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약 200건의 수출상담과 50만불에 달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ESG경영이 대두되는 시기에 기술력에서 앞선 자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가 해외 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자평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50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