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고문당인쇄 장선윤 대표가 금탑훈장을 수훈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이달 1일 저녁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개막식에서다.
장선윤 대표는 1962년 설립된 고문당인쇄를 지난 1999년에 이어받아 21세기 초일류 포장기업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했다.‘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을 이정표로 삼고 우리나라 인쇄포장기술의 발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매출 규모가 30억원이던 회사를 546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비를 자동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신규 고용도 76명을 하는 등 고용시장 안정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