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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우수성 이젠 세계에서 박수 받아 - 국립한글박물관 - 독일에서 9월 27일까지 특별전 - 올한해 전시회 8~10개국 예정
  • 기사등록 2024-06-25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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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9월 27일까지 독일한국문화원에서 ‘2024년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올해 전시회를 8~10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이미 캐나다(4월 26일~6월 28일)와 튀르키예(5월 10일~24일)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후 독일에서 세 번째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9~2023년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해 양산된 것들과 ‘백자 한글상감 요거트 볼’ ‘푸른, 푸르다 투광컵’ ‘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지’ 등의 도자기류, ‘이응이’ 한글 완구 시리즈, 한글의 제자 원리에서 착안해 만든 한글 교구 콘텐츠 ‘펀트’ 등 한글 완구, 한글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와 ‘한글 초성 도미노 게임’ ‘라온 조각’ ‘글모이’ ‘우왕좌왕 세종대왕’ 등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디퓨저 ‘세종1446’, 국내·외의 젊은 계층이 좋아하는 단어들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갓’ ‘탈’ 패션 의류, 한글과 인기있는 대중 음악을 결합한 게임 어플리케이션 ‘케이팝 천지인’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문화상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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