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의 직업교육훈련과 직업재활을 위해 1991년 3월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국내 최초의 장애인 전용 공공 직업능력 개발훈련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 개발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출판인쇄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훈련기간은 1,400시간(약 12개월)동안 이루어지며 훈련인원은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훈련내용은 인쇄출판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프로그램(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인디자인, 한글, 엑셀) 교육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편집디자인, 상업광고 등 출판물을 제작하며, 최근 많이 활용하고 있는 e-book 제작을 할 수 있고 실사출력기, 현수막 출력기 등을 활용하여 대형 프린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 훈련을 한다.
취업분야는 출판사, 신문사, 인쇄광고기획사, 디지털인쇄전문회사, 독립인쇄사, 현수막 제작사 등이다. 또 취득가능자격증은 전자출판기능사,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GTQ(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인디자인),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다.
해당 기관의 목표는 인쇄출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그래픽 및 편집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그래픽디자인, 이미지 편집, 출판 편집디자인, 전자책(e-book) 제작 능력 습득과 주변기기를 활용하여 디지털인쇄, 대형 광고출력, 현수막출력 등의 운용능력을 갖춘 인쇄출판 분야의 전문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훈련과정에 대한 입학 문의는 전화(031-910-08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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