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ajet이 론칭한 RS350 디지털 레이벌 후가공기는 8개의 8블레이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0mm 너비의 웹롤업 재료를 최대 12m/분의 빠른 속도로 절단할 수 있다.

Sinajet은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레이벌 후가공기인 RS350을 론칭한다.

Sinajet은 중국 와이드 포맷 커팅 기술 전문회사로 이번에 네로우 웹 시장에 진입한다.

RS350은 올해 9월부터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Sinajet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어패럴, 광고, 전자, 항공, 자동차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커팅 시스템을 생산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와이드 포맷 시장에서 DF 및 DH 라인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Sinajet은 이번 네로우웹 어플리케이션의 확장을 통해 레이벌 시장에서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inajet의 마케팅 이사인 David Jia는 "네로우웹 시장은 매우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RS350을 통해 새롭게 웹-투-레이벌 시장에 진입할 시기로 RS350은 PDF 파일로부터 직접 어떠한 레이벌 타입이나 면적이나 스타일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RS350의 핵심적 특징은 8개의 8 블레이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0mm 너비의 웹 롤업 재료를 최대 12m/분의 빠른 속도로 절단할 수 있어 많은 디지털 레이벌 프린터에 이상적이다.

또한 RS350은 Sinajet SCC 소프트웨어와 작업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CCD 카메라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