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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소공인 살아 남으려면 경쟁력 UP - 대전 동구 인쇄 소공인들 - 대전·세종 중기청장 간담회 - 경영 애로사항 해결 촉구
  • 기사등록 2024-05-27 10:12:45
  • 수정 2024-05-27 1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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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동구 인쇄 소공인들은 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정동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 동구 인쇄 소공인들은 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정동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쇄인들은 지역 인쇄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각종 경영 애로사항 해결, 인쇄 인프라 구축 등을 촉구했다.

이에 성녹영 청장은 “소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소공인 집적지에 대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집적지내 인쇄인들을 비롯해 성녹영 청장, 정동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장, 인근에 위치한 오정기타기계장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장과 소공인들도 참석했다. 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위치한 대전 동구 정동·중동·삼성동 일대에는 인쇄소공인 470개사가 있다.

2015년에 개소한 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내 인쇄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자인 품질향상, 인쇄기술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맞춤형 인증 마케팅 활성화 지원, 공동장비, 공동창고 활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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