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김충복 이사장)등 15개 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4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 경기본부는 지원사업을 신청한 25개 조합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능력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중소기업협동조합 코디네이터),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공동ESG 분야), 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공동R&D 분야), 안산공산품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시화공구상가사업협동조합·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공동마케팅 분야),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공동사업컨설팅 분야)을 선정했다.
또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경기공예협동조합(협동조합 디지털전환 분야),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협동조합간 협업거래 분야), 경기공예협동조합·서울중부경편협동조합·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도 지원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협동조합에게는 분야별로 1천만~6천만 원(총 4억7천만원)씩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