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조적 융합과 협업 위한 크로스 워킹 - 서울인쇄조합-탐나라공화국 - 업무협약 통헤서 상생 추구
  • 기사등록 2024-03-25 10:07:22
기사수정




서울인쇄조합은 지난달 22일 탐나라공화국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남이섬 성공신화를 이끈 강우현 대표가 제주시 한립읍에 조성한 탐나라공화국이 한국 최초의 평생교육공원을 개원함에 따라 70여개연구소, 단체, 기업 등과 업종이나 규모를 넘어 실질적인 협업과 업종 간의 융합을 가능케 하는 합동MOU협약식으로진행되었다.

이날 김윤중 이사장은 축사에서 “강우현 대표는 우리 인쇄업계와도 각별한 인연을 통해 올해 서울인쇄조합의 캘린더에 작품을 제공했고 지난해 경영자세미나에서는 초청강연을 통해 우리 인쇄업계에 강렬한 상상의 날개를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탐나라 평생 교육공원 교육문화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우현 대표는 “이번 합동MOU는 규모와 업종을 불문하고 크로스워킹을 통한 융합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인쇄는 다양한 업종과 협업이가능한 무한한 잠재력을 내포한 업종으로 크게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탐나라공화국은 2014년 2월 21일부터 10년 동안 황무지에 숲과 연못 등을 조성하면서 상상을 실현해 온 미니국가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47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