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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양극화로 갈림길에 서다 - 잠재 성장률도 1%대 하락 - DX로 생산성 향상 가속도 - 혁신으로 영토 넓히면 유리
  • 기사등록 2024-01-30 1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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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올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1.7%로 전망하고 있다. OECD, IMF, 월드뱅크 등 대부분의 국제기관들이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KDI, 한국은행 등 국내기관들은 2.2~2.3% 정도를 제시하고 있다.

2023년 1.3% 정도의 낮은 경제성장률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나라는 잠재 성장률이 2%대 이하로 밀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미 저성장 국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레이벌 인쇄 산업은 갈수록 성장 동력이 꺼지고 있다.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인력과 부채로 인한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잠재성장률이 향상되려면 노동, 자본, 생산성 향상인데, 우리나라 레이벌 산업은 근본적으로 노동과 자본의 결정적인 취약성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지막 하나 남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DX), 원가 절감 등이 새로운 이슈로 이미 등장했으며, 레이벌 인쇄업계의 양극화와 맞물려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올 한 해 레이벌 인쇄업계의 트렌드는 양극화가 큰 영향권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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