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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보강 등 현안과 운영방안 정리 - 서울인쇄조합 - 위원회 회의 각각 개최 - 직제 및 업무분장 논의
  • 기사등록 2023-12-29 18: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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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은 제도개선위원회와 원로 및 자문위원회를 각각 지난달 23일과 27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조합의 현안 및 운영 방안, 그리고 2024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조언 및 자문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윤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 2월 이사장 취임 이래 조합과 업계의 수많은 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조합원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고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라면서 “마지막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2024년 청룡의 해에는 사업과 가정에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먼저 제도개선위원회 회의에서는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조합 제도개선을 위해 앞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제4회 정기이사회에 상정할 조합 급여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조합의 직제 및 업무분장 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도 함께 있었다. 

급여규정 개정안은 제도개선위원회에서 검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직원 과반수 동의를 얻은 후 고용노동청에 신고하게 된다. 

직제 및 업무분장 규정 개정 역시 제도개선위원회의 검토 후 이사회 의결을 통과하면 개정안을 시행한다.

원로 및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올 한해 조합의 추진사업을 보고하고 원로위원과 자문위원들로부터 개선사항 및 업계현안 해결방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조합의 현안 및 조합건물 노후화로 인한 시설물 보강계획, 그리고 2024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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