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쇄기술 활용 지역주민 얼굴 담아 - 서울 중구 - 도심 산업 페스타 이벤트 - 내달 10일 DDP 광장 개막
  • 기사등록 2023-10-30 09:12:16
기사수정

  



인쇄기술로 초상화도 제작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1월 열리는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 사전 이벤트를 열어 주민의  ‘얼굴과 이야기’  를 작품에 담아내고 전시한다.

중구는 신당동,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 몰려있는 인쇄 등 도심 대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도심 산업 관련 축제를 열어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산업 종사자들이 관계망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DDP 어울림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구는 도심산업 페스타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구민 또는 중구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억 한 조각을 책으로 만듭니다’  이벤트를 실시했다. 

더불어 구는 첨단 인쇄 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얼굴을  ‘힙’ 한 초상화로 그려주는‘중구민의 초상’행사도 함께 한다.  

‘나(가족)의 가장 빛나는 순간’  , 또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  를 30자 이내의 글에 담아 사진과 함께 제출한 선착순 30명에게 중구민  ‘얼굴’ 이 전문 디자이너와 최신 인쇄 기술을 거쳐 일러스트 초상화 포스터로 탄생한다. 

초상화 포스터 30점은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 기획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 사전 이벤트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02-2273-1509)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도심산업과 중구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방향으로 도심 산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4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