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충실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 

경기도골프협회 위상제고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는 지난달 29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경기도골프협회장에 최유해 (주)태경하이테크 회장을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최유해 회장의 골프사랑과 사회공헌이 평가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최유해 회장은 골프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일례로 앞서 제 1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 수익금을 기부하는데 동참했다. 특히 한국체대 최고경영자과정(WPTM) 34기 원우회장으로써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 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행복경영’과 ‘착한나눔’의 마음을 담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전달하기도 했었다.

최유해 회장은 이날 위촉패를 받은 후 인사말에서 “최근 골프를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난 가운데 아마추어골프 저변 확대로 경기도골프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진 이사장은 축사에서 “최유해 회장의 경기도골프협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협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유해 회장은 앞서 가평베뉴지CC에서 개최된 ‘제1회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에도 이서진 이사장과 참석, 홀인원에 도전하는 행사를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500여명의 대회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동기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 조직위원장 장순배(모닝코리아뉴스발행인), 골프문화위원장에 김민경(작가ㆍ컬러리스트), 경기광주시골프협회장에 변윤정((주)에스피디종합건설대표이사)에게도 각각 위촉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