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로 신수종 산업 열어야
레이벌 인쇄영토가 친환경과 재활용 추세가 강해지면서 지형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과 재활용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이 발효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규제 강도가 대폭 올라갔고 레이벌 인쇄 규격과 면적도 가급적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쪽으로 방향이 정리되고 있다.
이에따라 플라스틱 용기에 붙이는 레이벌은 완전히 없애는 쪽으로 기울고 있고 바이오와 의약품, 주류용 레이벌도 규격을 대폭 줄이거나 제거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런 추세와 최근의 불황으로 현재 레이벌 인쇄 물량은 전반적으로 20% 줄었다.
레이벌 인쇄물은 줄고 가격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내려가고 있어 레이벌 인쇄업계는 경영난과 함께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종전까지 볼 수 없었던 부도와 폐업, 도산도 상당히 많이 증폭됐다.
일종에 시장이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추세가 2~3년 더 지속되면 레이벌 인쇄산업 황폐화는 뻔하다.
이에따라 기술과 경영성 제고로 창조경제를 활짝 열어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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