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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편의성 돋보이는 영수증 프린터 - 한국엡손 - 프로젝터 원격 솔루션 - 영수증 편리하게 출력
  • 기사등록 2023-08-21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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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한국엡손이 신기술로 무장한 자사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먼저 엡손은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젝터 원격 관리 솔루션 ‘EPMC’를 출시한다. EPMC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네트워크 상에서 여러 대의 엡손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학교, 전시관, 미술관, 기업 등 설치 장소를 기준으로 간편하게 그룹을 만들어 각 그룹에 속한 프로젝터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엡손은 여러 시설에 분산 설치된 다수의 프로젝터를 한 번에 관리하기 쉬워 최종사용자뿐만 아니라 특히 시설 관리자 또는 IT 전문가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만큼 여러 명의 사용자가 서로 다른 디바이스로 접속할 수 있고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터 수에도 제한이 없다. 또 이메일 알림 기능을 설정하면 프로젝터 관련 경고 및 에러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가 프로젝터 설치 장소에 가지 않고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위한 다운타임과 비용을 줄이고 프로젝터 수명을 최적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EPMC 서비스는 프로젝터 전원 온·오프, AV음소거, 셔터 열림·닫힘, 프로젝터 입력 소스 전환 조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원격 조정 기능을 지원하며, 프로젝터의 작동 상태와 사용 시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디자인을 채택했다.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도 출시


엡손은 또 앞서 디자인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 2종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 ‘TM-m30Ⅲ’는 모바일 포스(POS)용 영수증 프린터로 초당 최대 300㎜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돌출부와 틈새를 최소화하고 방수기능을 지원해 식당,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항균소재 디자인으로 감염 예방이 필요한 주방용 프린터로도 적합하다. 아울러 인쇄된 용지가 말리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과 비롯해 프린터 상태 표시 LED 기능을 제공한다.

용지 부족 감지 센서를 통해 용지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인쇄도 지원한다. 또 와이파이 칩이 기본으로 내장된 블루투스 제품은 선없이 깔끔한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레이벌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겸용 프린터 신제품 ‘TM-L100’는 메탈릭·실리콘 코팅 패널이 적용돼 세척이 용이하다. 배달이나 고객 포장의 경우 영수증 인쇄 후 바로 포장지에 부착할 수 있다. 인쇄 속도는 레이벌지의 경우, 초당 최대 170㎜로 이전 모델(TM-L90 LFC)과 비교해 약 89%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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