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차영호)이 30년만의 새 단장을 마치고 7월 한달간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관을 이어가는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근현대인쇄전시관·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우선 체험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교육 및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옛 조상들이 각종 의식에 사용했던 '청사초롱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패브릭 포스터 만들기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옛 책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민속놀이 한마당 등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