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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낮춰 조합 덩치 키워 성장동력 가동 - 서울인쇄조합 - 4부회 간사장단 회의 - K-PRINT 부스도 논의
  • 기사등록 2023-07-24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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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의 4부회(책자인쇄, 일반인쇄, 상업인쇄, 전산정보) 간사장단 회의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경영자 세미나에 대한 결과보고와 중구 인쇄인 생존권 수호 건의서 제출 및 답변 내용, 지난 6월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중구 인쇄인 발전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 결과, 조합원 신규 가입 홍보, K-PRINT 홍보 부스 운영 방안 등 서울인쇄조합이 추진했던 사업보고와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윤중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간사장님들이 솔선수범해주셔서 대토론회, 건의서 제출, 경영자 세미나 등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부회 간사회가 우리 1천여 조합원사를 대변해 봉사해 주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원 증대를 위해 최근 가입비를 1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하한만큼 가입 증대에도 4부회 간사회를 통한 증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3 전시회의 서울인쇄조합 부스 운영에 대해서도 4부회가 주축이 되어 유형별로 다양한 인쇄물을 전시하자는 의견이 나와 추후 운영위원회를 거쳐 구체적인 전시방안을 도출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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