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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간 화합으로 자긍심 높여 - 제5회 선배님의 날…프레스센터서 개최 - 서울인쇄정보조합 - 책자인쇄부 간사회
  • 기사등록 2023-05-29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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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전준호)는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70세 이상 원로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회 선배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중 서울인쇄조합 이사장, 모종근 상업인쇄부 간사장, 박선영 홍보간사, 이태영 일반인쇄부 간사장, 김유석 총무간사, 책자인쇄부회 원로 인쇄인 (주)시사문화 박윤근 고문, 금영문화사 한용근 고문, 길영종 대양문화사 대표, 강성덕 세진인쇄 대표, 고성채 성림디엔피 대표, 배동석 광성옵셋 대표, 허성윤 (주)동방인쇄공사 대표, 안석기 이지미술 전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 간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전준호 간사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간사장의 뜻을 이어 선배님의 날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라 하며  “세운 지구 재개발로 인한 우리 인쇄업계의 위기에 선배님들의 지혜와  지지, 그리고 후배님들의 존경과 패기로 이 난국을 헤치고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윤중 이사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인쇄 집적지인 충무로, 을지로의 재개발로 우리 인쇄인의 생존권이 파탄에 이르고  있다”라며 “ 대안 없는 세운 지구 재개발 사업은 반대하며 우리 인쇄인 뜻을 모아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 천명했다.

한편, 책자인쇄부회는 2019년부터 ‘선배님의 날’ 행사를 매년 5월에 개최해 선후배 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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