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산악회 모임인 인산회(회장 김영배)는 지난달 26일 강화도 석모도에 위치한 해명산에서 시산제를 개최했다.
인산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시산제를 진행하지 못해 이번 시산제는 4년 만에 개최됐다.
인산회는 이날 오전 8시에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집결해 강화도로 향했다.
인산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시산제를 진행하기 전에 해명산 정상에 올라 봄꽃과 서해의 정취를 한껏 즐겼다.
계속해 진행된 시산제에서 김영배 인산회 회장은 “1년간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늘에 정성을 올리는 이번 시산제를 통해 회원님 여러분의 건강과 사업 번창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산제에는 김윤중 이사장과 인쇄단체 관계자 및 인산회 전현직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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