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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45주년 넘어 이제는 희망찬 100년 인쇄기업으로 뛴다 - 대화UCP 창립 45주년 기념식 - 김정전 대표 레이벌 인쇄 한길 - 작년 은관문화훈장 수훈 영예
  • 기사등록 2022-10-24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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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0월 인현동에서 창립


대화UCP(대표 김정전)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세옥 전 청와대 경호실장, 김한솔 서울 중구상공회장, 김효전 영광김씨 대종회 회장, 이정빈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 윤영철 성신문화사 대표, 송귀영 단국대 교수 등 내외귀빈과 김정전 대표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외귀빈 소개, 대화UCP의 연혁 소개, 인사말과 축사, 근속기념패 수여, 축하 케이크 커팅식, 축하공연,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땀방울 헛되지 않도록 노력

  

김정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화UCP의 창립 45주년 기념식에 방문해주신 내외귀빈들과 그동안 대화UCP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땀 흘려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흘려온 땀방울들이 헛되이 증발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지난 45년전 창립하면서부터 가졌던 수신제가하는 마음으로 대화UCP를 레이벌 업계의 하면 된다라는 이정표를 확실하게 세우는데 총력을 다하는 기업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어려울수록 기술개발 박차 전화위복


김세옥 전 청와대 경호실장은 축사를 통해 “김정전 회장은 전남 장흥군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45년전인 1977년에 대화특수인쇄공사를 설립하고 인쇄 외길을 걸어 왔다”며 “보통의 사업을 하는 분들은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규모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지만 김정전 회장은 그럴 때 일수록 더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기계를 도입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휘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전 회장은 오직 근면 성실로 일관하여 오늘의 대화UCP를 일구기까지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그런 과정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남모르게 도와주며 적선지가필유여경이라는 역경의 말이 헛되지 않음을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의 사업 성취 등에서의 공로에 대해서는 은관문화훈장 수훈 등 여러 표창창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쇄단체 임원 역임과 지역사회 봉사 


계속해 원종철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의 축사를 김병순 부회장이 대독 했다.

원종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화UCP는 레이벌 등 특수인쇄분야에서 45년간 외길을 걸어오며 뛰어난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을 통해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특히 김정전 회장은 인쇄단체 주요 임원을 맡아 활동하고 서울시 중구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공동 발전에도 앞장서 왔으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장학금 지원과 지역발전 기금을 지원 하는 등 지역사회 돕기에도 앞장서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업계 최고의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김정전 회장은 현대 인쇄의 산 증인으로 앞으로도 레이벌인쇄의 발전을 선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대화UCP의 미래는 탄탄대로일 것”이라고 말했다.

품질경영 인증과 첨단 기술 발전 가속 


한편, 대화UCP는 1977년 10월 대화특수인쇄공사로 설립되어 1981년 현 소재지인 쌍림동으로 본사 이전했으며 1997년 현 소재지에 지상 4층 지하1층의 건물을 준공하였고 2011년 4월 대화UCP로 사명을 변경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ISO9001 획득과 환경부 클린사업장 인정서 획득, 미국 월마트 옐로우 등급 획득을 비롯해 최신 설비 도입과 뛰어난 기술을 통해 업계에 최고의 인쇄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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