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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힘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해외 평정 - 투테크(주) - 최대 규모 각광받는 레이벌 전시회 - ‘Labelexpo Americas 2022’ 참가
  • 기사등록 2022-10-24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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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건 수출상담 실적…판매계약 체결


세계 최초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투테크(주)(대표 남의조)가 이번에는 해외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경쟁력을 높였다. 

투테크(주)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Labelexpo Americas 2022’에 참가, 자사의 레이저 레이벌 프린터(TTE-72FK)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세계 최대 규모의 레이벌 전시회인 ‘Labelexpo Americas 2022’는 유럽, 미국, 인도, 아시아,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을 순회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전세계의 레이벌 산업, 패키징 프린팅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많은 참석자들이 찾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의조 대표가 직접 참가하여 자사의 레이저 레이벌 프린터의 지워지지 않는 특성과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을 알렸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약 300건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다수의 레이저 레이벌 프린터 판매 계약이 이루어져 ESG경영이 갈수록 중요해 지는 시기에 투테크(주)의 레이저 레이벌 프린터가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한편, 투테크(주)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초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2를 시작으로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며 인증 받고 있다. 

투테크(주)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가 레이벌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레이벌 중간층에 인쇄한다. 따라서 레이벌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찰 및 화학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이저기술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프린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은 앞선 기술력을 장착한 것으로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불필요한 소모품으로 인한 비용 절감’, ‘친환경성(ESG)’을  차별화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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