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작업 변환모듈도 눈길
바이텍테크놀로지가 K-PRINT 2022 전시회를 통해 고성능 디지털 인라인 레이벌 프레스 애니트론 ANY-JET III를 선보였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ANY-JET 시리즈를 통해 재고와 납기 지연, 원가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 업체들에게 필요 수량만큼의 소량 레이벌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레이벌 생산 솔루션을 제시했다.
ANY-JET III는 디지털 레이벌 프린터와 레이저 다이커터가 인라인으로 연결된 100% 디지털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존 아날로그 공정에 비해 수지판, 다이 제작이 필요없고 작업간 전환 속도도 5분 이내로 가능해 다품종 소량레이벌 작업에 최적화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소모품 비용, 인건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바이텍테크놀로지의 20년 이상의 디지털 레이벌 프린팅 기술로 완성된 100% 트루 디지털 시스템인 ANY-JET III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관람객들은 이목을 집중했다.
ANY-JET III는 한 대의 장비로 소량다품종 레이벌 생산을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프린팅과 디지털 레이저 다이커팅이 인라인으로 연결된 100% 트루 디지털 시스템이기 때문에 작업 전환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신속한 레이벌 생산이 가능하다.
디지털 풀컬러 인쇄부터 레이저 커팅, 후가공 기능까지 레이벌 생산을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전용 소프트웨어인 ANY-FLOW 사용으로 디지털 컬러인쇄와 레이저 타발을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손쉽게 운용 및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인쇄파일과 칼선을 자동으로 분리해주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오랜 경험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ANY-JET III는 레이저 커터가 인라인으로 연결되어 다이교체 없이 칼선만 변경하여 빠르게 레이벌을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사용자 개입없이 작업전환을 할 수 있는 ‘자동작업 변환모듈(AJC)’을 개발하였다.
자동작업 변환모듈은 복수의 파일을 ANY-FLOW에서 한번에 수신하여 디지털 인쇄하고, 인쇄된 각각의 작업을 센싱하여 커팅장비에 작업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여러가지 작업을 작업자 개입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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