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포장업계도 리드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대한수출포장(대표 송경석)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기부를 하는 등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수출포장은 지난 11일 지역 내 자투리 폐목자재 1톤을 입장면 저소득 노인부부 세대에 땔감으로 기부했다.
입장면에 따르면 이 지역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의뢰된 노부부가 노후된 집에서 땔감으로 난방을 하고 있었으나,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땔감을 구하지 못해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고 한다. 이런 사정을 전해들은 ㈜대한수출포장에서 흔쾌히 기부의사를 밝혀 지원이 이뤄졌다.
송경석 대표이사는 “이 한파에 난방도 못하는 어르신들께 자투리 폐목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무척 다행”이라며 “아무쪼록 추운 겨울 땔깜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승주 입장면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본을 보여주신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른 어떤 것보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값진 선물이 됐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앞서 지난달에도 ㈜대한수출포장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입장면 저소득층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을 지원하고, 매년 경로당에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한수출포장은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포장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중소기업 포장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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