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28 07:55:34
기사수정

인정평가와 표준화 협력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이끌 융합기술의 선도주자인 유연인쇄 전자분야의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 전문협회와 정부 산하기관이 의기투합했다. 한국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산업협회(이하 KoPEA, 회장 홍순국)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 원장 김영삼)은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인쇄전자의 날’에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유연인쇄전자 산업 육성 및 촉진을 위해 업무 교류 및 지원, 신뢰성 인증평가, 표준화 등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연인쇄전자산업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융합산업서비스 발굴을 통한 산업 선도와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해 갈 방침이며, 유연인쇄전자산업관련 대정부 및 대국민 활동과 공공이익의 공동연구와 정책과제 등을 함께 수행 할 예정이다.

한편, KoPEA는 유연인쇄전자관련 산업 발전 및 기술보급을 위해 2010년 9월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명칭으로 설립됐으며, 2019년 3월 기존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융합제품군 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고자 한국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했다.

협회는 국제협력 및 경쟁력 배양, 기술 및 제품의 국제표준 및 로드맵제시, 인력양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KoPEA·KETI, 모우체결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126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