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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활성화로 성장 모멘텀 강화 -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제 47차 정기총회 - 이상훈 이사장 3번 연임 - 발전위원회의 역할 당부
  • 기사등록 2020-03-23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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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훈)은 제47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1일 11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양수가든에서 열었다.

이날 총회는 신종코로나 19 관계로 중소기업중앙회의 권고사항에 따라 이사회 임원과 발전위원회 위원 중심으로 축소해서 열렸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상훈 이사장은 제책업계는 여러가지 생산환경들이 어렵지만 인쇄가 조달청 수의계약으로 지정돼 5,000만원까지는 수의계약으로 가능한 만큼 제책업계도 파이를 키우고 정책을 잘 다듬고 리모델링 해 나가면 성장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또 제책사, 부자재를 중심으로 한 발전위원회가 서로 힘을 모아 나가면 상생의 발전을 확실히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제책산업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를 진행한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는 이상훈 이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대통령 외국순방에는 단골로 참가하여 제책산업 위상과 글로벌 강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는 또 이상훈 이사장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책협의회도 적극 참여하여 제책 등 중소기업 정책 참여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훈 이사장은 임기 4년의 이사장직에도 다시 연임됐다. 

이에 따라 이상훈 이사장은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에 3번 연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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