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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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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2대 협회장으로 홍순국 LG전자 사장이 취임했다. 회장사가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삼성에서 LG로 바뀐 것이다.  

홍순국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에서 스마트패키징, 헬스케어, 3D프린팅, 태양전지 등 유연인쇄전자(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 적용 분야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타 기술 또는 산업과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 차원에서 스마트팩토리와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 산업 간 협업을 유도해, 회원사들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함으로써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 산업은 전자, 화학, 반도체 분야를 융합한 산업으로서 보안서비스, 패키징, 환경·에너지, 헬스케어 산업 등 전 산업에 걸쳐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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