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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건강관리는 이렇게~ - 증가된 활성산소는 노화 촉진 불러 일으켜 -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효과 - 충분한 휴식과 금연 금주 실천이 도움된다
  • 기사등록 2017-10-18 1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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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늘어난 운동으로 활성산소 증가


가을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생명체의 기초대사율도 떨어지지만, 더운 여름에 높아져 있던 기초대사율이 기온이 떨어져도 일시적 유지되어 필요 이상의 에너지원을 섭취하게 만들고 살이 찌게 된다. 때문에 적절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가을엔 날씨가 서늘하여 더운 여름보다 운동하기에도 좋다. 그런데 운동량이 늘면 에너지 소비가 늘기도 하지만 체내 활성산소의 증가도 피할 수 없다. 활성산소란 체내에 유입된 산소가 산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몸을 지켜주는 기능을 하지만 과할 경우 노화를 촉진시키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활성산소를 줄이는 건강식품 섭취


충분한 휴식과 금연 금주를 실천하고 항산화 작용 효과가 있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좋다. 

토마토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 C, E를 중심으로 한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적절히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꿀벌들이 각종 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도 활성산소 제거에 효능이 있고 일상에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려면 몇 가지 실천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환절기에는 대기의 상대습도가 몹시 낮아지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 바이러스의 증식을 돕는다. 

때문에 신체에 수분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된 허브차를 즐겨 마시도록 한다.

둘째, 비만이나 운동 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기 위해 비타민 C와 E, 셀렌과 허브를 중심으로 한 항산화 비타민제의 적극적인 활용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셋째,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요한데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 같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출출함을 느끼거나 운동 후 간식이 필요할 땐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프로틴 바 디럭스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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