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준 뭄 대표가 친환경 종이포장 등 자사의 기획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뭄 주식회사(대표 윤기준)는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종이 포장기계(Carton Converting Equipment)를 제조와 유통, 연구 및 개발을 하는 전문기업으로 각 기업의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패키지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4년 K-print에서는 메인 제품인 친환경 종이 식품 용기 포장관련기기 및 각종 친환경 종이봉투를 전시할 예정이다. 뭄 주식회사는 2년차 신생 기업이지만 식품과 종이 패키지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흥시는 물론이고 다양한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윤기준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에 입학하는등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불철주야 업무에 몰입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해 기존의 기성품이 아닌 맞춤형 주문 제작을 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해외주문생산 방식으로 고객 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다.

A/S에 있어서도 단순 무역상이 아닌 직접 설계를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윤기준 대표는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기존의 오프라인 유통망에 더하여 온라인을 강화하는 정책을 통해서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