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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레이벌 인쇄산업 2.6% 성장 - 양극화 현상 갈수록 심각 - 생산 효율성 높여야 성장 - 정보 부족하면 내리막길, 수출은 경영성 제고 높여
  • 기사등록 2024-05-27 14:15:41
  • 수정 2024-05-27 1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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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벌과 잠재 성장률, 올해 우리나라 레이벌 인쇄산업은 정보화만 잘 개척해 나가면 국가경제 성장률만큼 즉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기간 침체된 국내외 경기의 영향으로 레이벌 인쇄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레이벌 인쇄는 속성상 포장과 제품 상표에 속해 있어 국가경제가 성장하고 수출이 증가할 경우 레이벌 인쇄물이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만큼은 최소한 성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2.6% 정도를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 인쇄산업도 2.6% 성장은 확보한 셈이다.

이같은 거시경제의 변화와 영향으로 레이벌 인쇄업계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물량 쏠림 현상도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미리 읽고 철저하게 생산환경을 구축한 인쇄사는 불황이라고 하지만 안정적이고 꾸준한 가파른 가동률 향상을 보이는 반면 과거의 경험과 생산방식에 의존한 업체들은 가동률 하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 인쇄사도 경영성 제고를 강화하고 선진생산체제 구축에 속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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