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품질 우수

작업 준비 큰 절감

가는 글자도 선명

레이벌 인쇄 호평

디지털 라벨 인쇄 시장의 선두주자인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이하 코니카미놀타)는 디지털 라벨 프레스, AccurioLabel230이 글로벌 통산 1,000번째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당 23.4m의 등속 인쇄가 가능한 AccurioLabel230은 3,600(상당) x 1,200dpi, 8비트 해상도의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자랑한다. 

다품종 소량생산 위주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에서 아날로그 라벨 인쇄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플레이트(plate) 교환과 같은 작업준비 시간을 6분의 1 정도 감소시켜 생산성을 큰 폭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AccurioLabel230은 그동안 디지털 라벨 프레스에서 정확한 구현이 어려웠던 가는 선 및 작은 텍스트를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어 작은 글씨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라벨 인쇄에 효과적이다.

코니카미놀타만의 독자적인 저온 정착 기술의 Simitri HD E 디지털 토너로 일반 비광택 용지뿐만 아니라 라벨 인쇄에 필수적인 광택 용지, 점착 용지, 필름을 포함한 광범위한 미디어와 호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의 위치를 측정하는 아이마크 센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사전 인쇄된 미디어에 오버프린팅이 가능하며 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생산을 지원한다.

마케팅부 신승연 부장은, “AccurioLabel230의 전 세계 1,000번째 판매 달성은 코니카미놀타가 디지털 라벨 시장에 진출한지 7년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코니카미놀타만의 뛰어난 품질이 높은 판매량을 통해 세계적으로 입증되었다는 것에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이 기세를 이어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세를 가속화 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