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그래픽 인터내셔날(ABG)은 최근 차세대 Omega SRI 레이벌 후가공 시스템을 론칭했다.

Omega SRI는 고성능의 슬리팅 퍼포먼스와 인스펙션을 갖고 있으며 미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된 모델이다.

Omega SRI는 직경 830mm의 더욱 커진 언와인드를 갖고 있으며 닙 롤러 랩어라운드 또한 더욱 커졌다. 또한 낭비되는 부분도 감소되었으며 텐션 콘트롤도 향상되었고 웹의 슬리피지와 인터웨빙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다양함을 제공한다.

Omega SRI의 업그레이드 된 특성은 더욱 낮아진 스플라이스 테이블을 통해 오퍼레이터에게 더 큰 가변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더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SRI3는 혁신적인 인쇄 후가공 시장의 선두 주자로 타사 인스펙션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동급 유일의 장비이기도 하다. 

SRI3는 ABG의 fleyeVision 카메라 시스템으로 100% 인쇄 검사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작업이 통합되어 완벽하게 작동한다.

또 다른 향상된 부분은 오른손잡이 작업자가 릴을 쉽게 자를 수 있도록 하는 암과 ABG의 Digicon 제품군에 따라 내장된 테이프 홀더가 있다. 수동 슬릿은 이제 이전 SRI에서는 불가능했던 자동 슬릿으로 업그레이드할 수가 있으며, 리와인드 모듈을 제거하고 나중 단계에서 터렛으로 교체할 수 있다.

SRI3 또한 향후 개별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도록  개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모듈식 설정을 통해 업데이트를 간단하게 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졌다. 

ABG GMBH의 Ralf Wirtz 전무이사는 "우리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0년 이상의 슬리터 리와인더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정은 SRI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하는데 핵심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