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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역량 강화로 영토 확장 나섰다 - 하이델베르그 - Ludwin Monz 박사 - 이사회 신임 의장
  • 기사등록 2022-04-25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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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Ludwin Monz (58세)가 지난 1일부터 Rainer Hundsdorfer (64세)의 뒤를 이어 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Heidelberg)의 경영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Dr. Ludwin Monz는 독일의 다국적 의료 기술 회사인 Carl Zeiss Meditec AG에서 CEO로서 10년 이상 근무한 후, 새롭게 하이델베르그의 경영 업무를 시작하며 하이델베르그의 전략적 재편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 핵심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계속 개척해 나갈 것이다. 

그는 "우리의 과제는 우리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수익성과 탄력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기존 전문 기술을 새로운 시장에서 목표한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쇄 산업과 그 구조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하이델베르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는 여전히 높다"며 "중요한 목표는 따라서 우리 자신의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요구에 가능한한 더욱 가깝게 일치해 가고, 핵심 시장에서 우리의 전략과 선도적 위치의 확장을 우선시하고 싶다"며 "우리의 목표는 항상 고객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Dr. Ludwin Monz는 자본 시장 경험이 있는 독일 업계의 인정받는 리더이다. 그는 다양한 사업부의 개발 책임자 및 관리 직책을 포함하여 테크놀로지 회사에서 길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의 감독이사회 회장인 Dr. Martin Sonnenschein은 "Ludwin Monz에게 경영진의 의장직을 넘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첨단 기술과 혁신에 대한 특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이델베르그의 성장과 재편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기가 끝날 때까지 뛰어난 업적과 높은 수준의 헌신을 발휘한 Rainer Hunddorfer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는. e-모빌리티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회사 재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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